제목: 옵시디언(2024)에서 새로운 것을 배우다: 기억을 지키기 위해

이 영상에서는 Obsidian을 사용하여 새로운 것을 학습하는 과정을 소개하고, 왜 우리는 읽은 것을 기억해야 하는지를 주장합니다. 복잡성은 영구성을 요구한다고 말하며, 읽은 것을 기록하는 것은 과거 지식을 기반으로 더 복잡한 아이디어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유형의 콘텐츠를 소비할 때 기록하기 쉬운 미디어를 선호합니다. 또한, 학습은 의도적인 연습을 필요로 하며, 읽은 것을 기억하는 것은 우리가 받아들인 아이디어 간의 상호작용과 연결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기억력을 갖추지 않으면 새로운 것에만 집중하여 정보의 왜곡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구체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읽은 것을 기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읽은 것을 잊어버리면 새로운 것에만 집착하게 되고, 오로지 최근에 접한 것에만 영향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읽은 내용을 기억하고 기록하여 새로운 것에 너무 집중하는 것을 방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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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영상요약 Lilys AI


  • 기억하려는 이유는 새로운 아이디어나 정보를 의도적으로 연습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 그럼으로써 지식은 다른 아이디어와 상호작용하며 새로운 연결고리를 만듦으로써 구성될 수 있다.

  • 이러한 의도적인 연습을 통해 지식을 효과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데, 제한된 시간으로 인해 Readwise에 저장하지 못한 정보들을 위해 AI태깅 기능을 갖춘 웹 앱 Napkin을 사용하고 있다.

  • Napkin은 Readwise에서 가져온 정보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읽은 글에서도 적용 가능한데, 일기 형식의 Daily Mix를 제공하여 내가 가져온 정보들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직접 태깅할 수 있게 한다.

  • Kindle에서 보낸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내용을 정리하기 위해 ‘Readwise’와 ‘Obsidian’을 사용한다.

  • Readwise의 공식 Obsidian 플러그인을 사용해 Obsidian으로 하이라이트를 가져온다.

  • Obsidian에서 보는 하이라이트는 Jorge Arango의 책 ‘Living in Information’의 Kindle에서 만든 모든 하이라이트이다.

  • 그리고 Obsidian에서 이러한 하이라이트를 책 노트로 정리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 이 때, 노트에는 ‘헤겔의 변증법’이라는 구조를 사용한다.

  • 책 비평 방법 중 하나로 세 가지 구성을 사용하고 있는데, 그 중심 구성은 ‘논제(thesis)’, ‘반논제(antithesis)’, ‘합성(synthesis)‘이다.

  • 이 구성에서 ‘논제’는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적인 내용을 얘기하고, ‘반논제’에서는 그것이 잘못된 내용인지도 생각해본다.

  • 합성에서는 그에 대한 그리고 다른 작가의 견해를 고려해 어떻게 결합시켜 나갈지에 대해 생각한다.

  • 작업은 아직 진행 중이지만 이를 바탕으로 한층 더 요약하고 정리된 노트를 작성하기 시작했다.